든 루사벨라가 자기 게 안 된다면, 차라리 죽여버리는 게 낫겠...지만.

'하지만, 루사벨라는 나한테 영혼의 공명을 느껴주었거든.'
아스테린은 무척 기분이 좋아서 웃었다. "...너무 그러지 마세요.
불쌍하잖습니까? 그러니까 더욱 잘해주어야죠. 굉장히 창피했을 텐





데... '처녀들의 모임'에도 빠져야 한다면... 다른 왕족들이 어떻게 생
각하겠습니까? 불쌍하잖아요."
그 말에 가디엘은 인상을 썼다. 하긴... 아스테린의 말에도 일리가
있다. 자신은, 그 칼루스온 인이 또 다른 말썽을 부를까 절대, 민 안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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