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야시온 가디엘은 분노한 눈으로 겐트온을 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갑자기 이런 상급 몬스터들이라니. 우연이라기엔 너무 이상하다.
키마이라가 내는 불꽃으로 사람이 타 죽고, 그 유황의 냄새가 엘야
민 시온 가디엘이 있는 곳까지 퍼지자 엘야시온 가디엘은 가까운 데 있는
세스틴을 불렀다. 비명...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
하지만 루이티온들은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제기랄!! 저놈의 멍청한 자식들!!! 저놈의 멍청한 계급들!! 제 주
인만 지키면, 정녕 그만 이란 말인가!! 내, 저 놈들을 꼭, 군대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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