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카즈미플래쉬3 았낑젼


<안 되겠다!! 내가 인간 마을을 지나다가 들은 말이 있는데--! 이런

따뜻함 들이, 바깥에서만 사는 건, 이런 것->













투명한 입이 볼을 부풀려 뿜어냈다. 그러자 둥근 물방울들이 부글거










리며 위로 솟아올랐다.

<헉헉... 이런 게 있기 때문이래!! 그러니까, 이봐, 이봐!! 그 코로

들어가지마! 그래! 너 말이야! 너! 아니, 이건 내 꼬리군! 민 자, 자...




내 꼬리도 너희들 손가락도... 치워봐!>

투명한 손바닥이 꼬리와, 손가락들을 철썩 철썩 때렸고, 그 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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