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5일 수요일

달콤한인생 토도우 웨괭쟝








"약속할게!!! 그러니, 이 애를 보내 줘!!"

<깔깔... 약속했다. 약속했어!!>

동시에, 물의 장벽에서 투명한 손이 나와 셰리카의 몸을 가져갔다.










"사, 사람 있는 곳에 데려다 줘!! 안전한 곳에!! 하지만... 그렇지!

호수 위에 떠있는 배는 아니야! 그곳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로!!"

<좋아! 우린 약속을 지켜, 그러니 너도 약속을 지켜!>

시나는 그들이 셰리카를 뭍으로 데려가는 것을 보고 자리에 털썩 주

저앉았다. 민 바닥 또한 투명한 물이었고, 멀리 물고기들이 떼지어 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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