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히어러HEARER--! 신이 너희들에게 부여한 이름을 들으며--!>
시나의 머릿속에 이름이 떠올랐다.
<나.이.어.드.Naiad-- 너희들을 수하에 두니, 그럼으로 개체의 이름
을 부여한다! 히어러이자, 네이머NAMER 나, 시나가!>
하지만 다른 때라면 즉각 민 순종했을 그들이... 놀라며 말했다.
<느, 능력이, 없는 줄 알았는데! 히어러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네이
머?! 그러나 네겐 증거가 없어!!>
시나는 빙그레 웃었다. 브라우니들도 이런 소리를 했다. 어쩔 수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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