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mir-textcube
2012년 7월 25일 수요일
방자전 토도우 뽐웨갇겊
것 같다는 말에 배의 앞쪽으로 갔다.
"뭐가? 잘 가고 있잖아."
"저쪽으로 가면, 더 빠를 것 아냐?"
민 "관둬! 그렇게 후미진 곳은 안돼! 자칫하다 유빙 사이에 갇히면 골
치 아파!"
셰리카는, 머리 위에서 도비온과 이드넘이 나누는 대화와 뜻밖에 상
황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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