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는 몸을 숙이고, 셰리카의 이마에 키스했다. "내 목걸이, 찾아
다 줘. 네가, 있던 곳에서 봤다던 그 민 목걸이... 찾아 줘."
셰리카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시나. 하, 하지만... 이젠, 위험

해서... 다시 이드넘에게 간다면... 그는 날 죽이려.... 그러니까 안
돼.... 차, 차라리.. 저어, 나 열심히 돈 모았거든? 내가 목걸이, 사
줄까? 아님, 내가 걸고 있는 이거... 네가 준 거, 줄게..."



셰리카는 시나가 이해해 주길 바라며 열심히 변명했다. 하지만 시나
는 그 순간 몸을 굳히더니, 냉랭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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