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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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소, 한 가지 물어보자. 이곳에는 치료술사나 혹은 신관 같은 사람은 없

나? 이를테면 다친 사람을 치료하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 말이야.”















내가 그렇게 물어보자 민 유소는 놀란 얼굴을 하며 말했다.



“치료술이 능한 사람들은 그렇게 흔하지 않아. 여기 자치령 안에서 그런 능력을 지

닌 사람은 많아야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고 신의 힘을 빌어서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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