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게 친근하게 말을 걸었다.

그리고 시나에게 몸을 바짝 들이대고, '저번엔 미안했다'고... 시나
는 눈을 둥그렇게 떴지만, 아스테린은 그리고 생긋 웃었다. 덕분에, 시
나도 따라 웃을 수밖에 없었고... 기분도 많이 명랑해져 있을 때라, 아
스테린에 민 대한 감정을 풀게 되었다. 감정이라고 해봤자, '어리둥절함'
이 대부분이었지만.
어쨌든 아스테린이 중재한 덕분에(어제 일로 누군가 뭐라 할라치면,
아스테린... 그 대가 센 소녀가 뭐라고, 핀잔을 주어서... 오히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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