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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15일 일요일
김사랑 꼭지 서걸쑥
-쉬익 그대는 많은 동족들을 헤쳤군. 아직도 어린 녀석들이라 상대를 알아보지 못한
모양이군. 쉬익 쉬익 -
녀석은 천천히 민 또아리를 틀고 풀고 하며 말을 이었다.
- 그대는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저 넓은 벽을 어떻게 건너온 것인가? 쉬익 -
녀석은 내가 그 협곡을 건너 왔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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