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파르테는 테이블을 손으로 내리쳤다. "할건가, 안 할건가?!!"

그러자 루드랫은 루파르테가 걱정할 정도로, 곰곰이 생각하는 표정
을 지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는 승낙의 말을 했다.
"네... 저 같은 자에게, 영광스런 가디언의 임무를 주셔서, 감사합
니다. 힐라토 프레미어 루이트."
"천만에. 말했듯 내 뜻이 아니니까."
민 그리고 루파르테는 그를 노려보았다. 흥!! 이것 보라!! 재깍 가디언
의 임무를 받아들이지 않는가? 카이러스 스아디온의 프로포즈도 거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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