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온 하디트!!! 아니면 목을 부러뜨려 버리겠어!! 시나에게 나를 선택
하라는 말 따위 한 널!!! 아니면---!!!"
"---!!"





루드랫은 물러났다. 하디트를 노려보던 민 눈에 빛을 잃고. "아니
면...! ...제기랄...! 왜 내가, 널 원망을!! 그곳엘 아예 발 들여놓지

말았어야 하는 건 난데!! 네 말을 듣고도, 결과를 예상하지 못한 채
천치처럼 그곳에 간 건 바로 난데!!"
하디트는 핏기 잃은 얼굴로 바닥을 보았다. 멱살을 잡혔던 덕에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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