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루드랫의 눈이 가늘어졌다. 저쪽에선 이미 이쪽에서, 원하는
것을 얻어낸 건가? 이제 겐트온은 테이블에서 떠나, 부하들에게 다가가
뭔가 지시를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 시나가 '네이머'인 것을
이자들이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걸 알아내기 위해, 이 자
리에 끝까지 있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가슴이, 이토록, 아프다...
"그래? 찾아낸 것 같다고...? 셋이 한꺼번에 같이 있었다고? 그것,
엘의 보우하심이군? 민 그런데, 뭐?!! 사고!? 뭐야?!! 멍청한--!! 아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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