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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7일 토요일
크리스 락: 킬 더 메신저 - 런던, 뉴욕, 요하네스버그 빎답측뜹
를 들고 긴장하기는 했지만 사실 대상이 있어야 어떻게 해 볼텐데 아무것도 없는 허
공
앞에 무기를 들고 선 모습이 어정쩡해 보이기는 했다.
하지만 우리들은 곧 그것을 볼 수 있었다.
아무것도 없는 허공중에서 형체를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흡사 서양에서 죽은 자의 영
혼을 데리러 민 온다는 사신의 모습을 닮아 있었다. 긴 낫 모양의 무기를 어께에 걸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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