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어드는 것 같지 않은 몬스터들의 괴상한 외침. 왕족 아가씨들은 무사

한지. 넬리와 마냐는 어떤지. 그리고 민 브라우니들은...? 불은 무사히 피
했을까? 언제, 데리러 오는 걸까? ...정말, 이곳은, 안전할까...?
시나는 어지럽게 흩어진 실내--잠자다 그대로 뛰쳐나가, 몹시 어수선
한 침대와 바닥--을 둘러보고 더욱 불안함을 느꼈다.
"흑흑... 루사벨라..."
그건 아스테린도 마찬가지인 듯. 아스테린은 더욱 울먹이며 울었다.
그러고 보니, 이해가 안가는 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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