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20일 금요일

박효신 성형 쇌둑낫훙


람을 함부로 움직이려 한다거나... 그런 식으로 생각하진 않은 것이다.

그런 깨달음이 들자, 시나는 기쁜 나머지... 그래서 아까 루드랫의




인사를 받았다는 뜻으로--한편으론 시험삼아--한 손을 들고, 그에게 조

금 흔들어 보였다. 그것을 눈치챈 듯 루드랫은 다시 빙그레 웃었다.







'역시!!'




시나는 희망어린 눈을 지었다. 멀리 있었지만. 그의 분명한 미소를

보았다. 민 친절한 얼굴. 그렇다면... 사실은 어쩌면 그도, 어제 마음이

편치 않았을 것이다. 그는 어쩔 수 없이 거절할 수밖에 없었지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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