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mir-textcube
2012년 7월 16일 월요일
섹스 토도우 멈쌥즌
'통신'에서 '연재'를 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더군요. 다른 작가
님들은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다 쓰고 나서였다면 쉬웠을, 복선을 까
는 일도, 심하게 고민하며, 머릿속으로 전개상의 수 십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서, 그것에 위배되지 않았을 때만 집어넣어야 했습니다.
민 다 쓰고 나서였다면, 앞으로 돌아가서 조금씩 고치기만 했으면 됐을
텐데... 그리고 필연적으로, 글이, 주먹구구식이 되어 가는 것 같았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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