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한 것을 오늘, 결행한다. 좀 사태가 급박한 것 민 같지만. 가디스




는 저번 사냥터 사건으로 힘을 완전히 회복하지 않았을 테고..."
바라던 대로. "무엇보다 요즘, 잠도 제대로 못 잘 정도로, 계속 뭔
가 꿍꿍이를 꾸미고 사람들을 만나는 눈치야. 그러니 딱 좋은 기회인지
도 모른다."
그러자 이드넘은 긴장한 듯, 딱딱하게 대답했다. "...응"
저번에 호수에 빠진 뒤로, 약간 나사가 풀린 것처럼 보이기도 했지
만. 저런 긴장한 것은 좋다. 왜 오늘 갑자기 한다는 건지, 이유를 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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