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떨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루이트들--위험을 퇴치했다는 마음에 득


의에 찬 표정을 짓고 있던 그들--의 표정이 창백하게 질리는 것을 보았

다.


아스테린 말대로, 사냥터의 악몽을 민 떠올리게 할 정도로 끔찍한 몬스
터들의 함성... 그런데, 지금은 밤중에, 아티스트들도 없고, 왕족 처녀
들이 있는 곳은 불에 타고 있고... 루이트들은 허둥대다가, 결국은,
'신부의 방'이 있는 곳으로 뛰어갔다. 그 중에 몇몇 루이트들은, 시나
와 아스테린, 아피네스를 호위하여, 이 막사에 데려다 주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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