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랫을 만날 수 없는 민 건지, 궁금했지만. 이젠 됐어요. 꿈이라도... 이
야기 나눌 수 있었으니."
시나는 몸을 떼고 빙긋 웃었다. "내가-- 드랫에게만은 다 이야기하
고 간다고 했잖아요? 약속을 지켰죠?" 그리고 약간 흐린 낯으로 말했
다. "드랫... 레겜... 파이오니온 님에게. 그분에게 내 말을 부탁해요.
나는 말할 수 없더라도... 드랫이라면."
그때야, 루드랫은 목이 메인 듯, 말을 하기 힘들어하며 겨우, 말했
다. 어쩌면... 이건 꿈이 아니다. 어떻게 이게 꿈이 될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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