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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수요일
배다해 싸가지 빔응쬐
하츠키는 민 손가락을 이상한 모양으로 인을 맺으며 소리를 질렀고, 곧 연병장에는 2미
터 정도의 존재가 모습을 들어내었다. 무슨 커다란 구름괴물처럼 생긴 모습이었는데
몸체는 구름이나 안개로 만들어 졌고 안개의 명암으로 이루어진 이목구비는 뚜렷하지
못한 편이었다.
“이 녀석이 풍신이야. 바람을 이용한 여러 가지 일들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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