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았으니, 하누카의 날이 지나자마자 자이온으로 끌고 가 루세에서 특



별히 교육시킬 작정이라나. 그래서 레이서스는 내심 민 못마땅했다. 하누
카의 날이 끝나면 시나에게 힐라토를 보여주고 싶었는데, 그것이 틀어
져서 못마땅하기도 했고... 아니, 다른 무엇보다... '처녀들의 모임'엘
못나가게 된다니...!

처녀로서. 그것도 미래를 약속한 자가 있는 처녀로서. 이것은 그야
말로 처녀를 위한 명예이며 즐거움이다. 하누카의 날 일주일 전... 바
로, 오늘부터, 신부와 함께 아름답게 꾸며진, '신부의 방'에 기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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