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특유의 무표정으로 돌아갔지만... 시나는 약간 질린 얼굴로 아피네
스를 보았다. 이런 상황에서 민 웃고 있다니... 정말, 이 공주님은...



하지만 시나는, 이 막사를 나가게 되어 기쁜 나머지, 아피네스가 그


런 식으로 웃었던 거라, 생각하기로 했다. 그걸 자기가... 잘못 본 것
일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하니, 잠시나마 섬뜩해 했던 것이 미안해서,

시나는 좀더 아피네스에게 바짝 다가가 말했다.
"공주님... 발 밑을 조심해서... 바닥이 어지러우니까요."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 문간으로 갔다. 아스테린은 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