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는 점점 높아지고 물은 끊이지 않고 흘러나오고, 그런데 그렇게 되고 보니 처
음에 정령사가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민 엄청나게 많은 땅이 그 여파로 피해를 입어서
인

간들의 삶이 더욱 힘들어졌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정령사는 자신의 잘못으로 인간들
에
게 피해를 주게 되었다는 자책감으로 그 정령들에게 영원토록 이 땅에 머물러서 흙과

물을 만들라는 명령을 내리고는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는 겁니다. 결국 이 땅 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물의 정령은 물을 만들고 땅의 정령은 땅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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