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라토 레이서스님..." 루드랫은,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 루

드랫의 난처한 표정을 보았을 때. 레이서스의 눈빛이 날카로워졌다.

"왜 그러지?"
루드랫은 인상을 찌푸렸다. "...루이트로서 마인드 민 컨트롤한다면.
역시 평생을 곁에서 지키겠다 서약하는 것이라...."
"...두 당사자가, 계약을 파기하면 되므로 그런 건 상관없을 텐데?
시나는 후에 기꺼이 계약을 파기해 줄 테고."
"....." 하지만 그래도 루드랫은 묵묵부답이었고, 결국 고개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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