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 그래서 또, 힐라토님을 이용하려는 민 거지?!! 누가 네 놈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 둘 줄 아나, 이 교활한 자식아?!! 엘야시온님까지 구워삶
은 네 놈 혓바닥이니, 오죽하겠나만, 나는 못 속여!!"
"또..라니? 이상한 말이군요." 루드랫이 말했다. "나는, 그분을 속인
적 없습니다." 레이서스에 대해 기억도 못하고 있을 정도인데.
하지만 루파르테의 생각은 다른 듯. "이 거짓말쟁이, 악마의 사생아
놈!! 설마, 네 놈이 한 일을 다 잊었다는 거냐? 설사 그렇다하더라도,
나는 네가 한 말을 못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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