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있으면 서로간에 불편하잖아. 우리가 있으면, 역시 방해가 되죠? 그
렇죠?"

정말, 따돌리는 방법도 여러 가지였다. '성스러워서' 따돌린다니. 하



지만 같이 있으면 서로간에 불편한 것은 사실이었으므로. 시나는 미소

를 짓고, 고개를 끄덕이고, 그럼 민 안녕히 주무시라고 말하고 아피네스와
함께 그 자리를 물러 나왔다.
그리고 나서 시녀들이 이곳으로 안내해 주었는데, 안내를 하는 시녀
들의 태도가 몹시 어색하고 얼굴에 죄책감이 어려있는 걸로 보아... 그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