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이 보이지 않을정도의 성벽으로 도시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을 뿐이었다.
성도의 민 입구 중 하나라는 동쪽정문 앞에는 20여명 정도의 병력이 출입자를 살피고 있



었는데, 우리가 가까이 가자 그들 중 상급자로 보이는 자(다른 병사들은 파이크를 들
고 있는데 이 자는 칼을 차고 있었다. 그리고 투구도 일반 병과는 구별이 되는 것이
장교임을 드러내고 있는 자였다.)가 넥스에게 뭐라고 말을 걸었고, 넥스가 보이는 서
류를 살피고는 곧 우리 일행들의 인원과 수레의 수를 확인하면서 성도로 입성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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