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 함께 자기 앞에 섰을 때, 어쩔 수 없이 미소어린 것으로 바뀌었다.
청의 민 엘야시온 가디엘이 모두에게 축복의 말을 하는 가운데, 레이서스
는 자신의 어린 누이동생--친누이는 아니지만 스아디온이라, 어릴 때부
터 왕궁에서 자란 그의 고귀한 누이동생을 사랑스러운 눈길로 보았다.


그녀가 행복해지길 바란다. 진심으로.

예배가 끝나, 가까스로 왕궁으로 돌아온 하디트는 황급히 루드랫의
방으로 향했다. 아침에도 보이지 않고, 예배에도 불참하다니? 설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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