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다... 시나는 이런 걸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거'란 도대체 무엇일까? 어떤 '이런 것'?


이렇게 가슴아파할 것을 왜, 애초에 고백을 했던 걸까? 그냥, 그대
로... 고백을 하지 않고 있어도 좋았을 텐데. 왜 그토록 고백해야한다
는 강박관념에 휩싸였던 걸까... 알 수 없다. 무엇도... 다, 불분명할
뿐.
민 하지만 시나는 지금, 이 미치도록 아픈 가슴 때문에. 칠일 후. 엘야
시온님이 뭐라 말하시더라도--설마 이것 때문에 자신이 현실로 못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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