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7월 19일 목요일

한나 실물 쪼갈횡폡떳


불빛 밑에서, 편지를 읽던 시나는 편지의 내용에 너무나 어이가 없

어, 몇 번이나 눈을 깜빡였다.










'이...이걸... 이걸, 드랫이 썼다고?'

시나는 레이서스와 만났던 막사를 보고--다시 한번 가서 이게 정말

루드랫이 쓴 것인지 묻고 싶었다--편지에 눈을 돌렸다.



'스온 아스나엘님... 어제 일에 대해 사과를 구하고자,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제 일에 대해선 정말 입이 민 백 개라도 할 말이 없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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