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함께 같이 있고 싶다거나 자주 민 불러줬으면 한다거나, 안 부르면 보고싶다거
나 그런 생각은 없는 거야? 정령은 그런 생각이 없는 거야?”


“그건, 그건 잘 모르겠군요. 보고싶다라.. 그런 생각이 들었던가... 가만히 정령계
에 있으면 다시 소환되기를 기다리기는 했지만, 그리고 그 반지 속에 있으면서 소환
되
지 않고도 주인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때는 심심하지 않다고 생각하기는 했지만...
역시 잘 모르겠군요. 우리 정령들의 자아란 일종의 의지 같은 것이어서 인간들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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