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야시온의 말로는 22년 전의 사건을 민 거울 삼아, 모든 것은 '순리'대
로 한다는 말이었는데. 흑의 엘야시온에 대한 우려, 사람들의 강도 높
은 비난에 대해선, 엘야시온은 딱 잘라 말했다.
"흑의 엘야시온? 지금이 말세라고 보나? 아직은 살만하네. 그리고
'큰일'이 있기 전엔 엘께선 언제나 그 종에게 경고해 주시지. 그런 경

고 받은 적 없어. 알겠나? '내'가 괜찮다고 말했으니, 이젠 닥치게."
사이너스와 헤르가스 때의 재현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상당히 많이
'닥치게'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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