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스아디온 아스나엘.'
...이라는 것으로. 불쾌한 내용... 도대체 누가 보낸 것일까. 이걸
정말 시나가 보냈다면, 루드랫은 지금 당장 자신의 두 눈을 내놓을 것
이다. 사람 볼 줄 모르는 눈은 전혀 필요 없으니까. 이건 절대 시나의


말투가 아니다. 그리고, 필적... 옛날, 시나가 글을 읽고 쓸 줄 안다는
것에 놀라서 글을 써보도록 한 적이 있기에, 잘 알 수 있다. 시나의 글
씨체는 이런 유려한 글씨체가 아니다.. 약간은 불안한 글씨체...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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