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mir-textcube
2012년 7월 17일 화요일
원피스 550화 갗흣잼젤
열기와 함께 밝은 데다, 활활 타고 있지 않다고 해도, 보름달이 떠 무
척이나 차갑고 밝은 밤이었다. 그런데, 저기에 싸늘하게 식은 시체가
되어 드러누워 있어야 할 스온 아스나엘이 도대체 어디로 갔단 말인가?
몬스터가 시신까지 끌고 갔을 리는... 오크나, 트롤은 인간을 먹지 않
는다. 오거라면...
하지만 눈밭에 질질 끌려간 흔적은 없고... 민 단지...
루바인은 눈밭의 흔적을 눈으로 쫓으며, 미리 준비해둔 말을 기계적
으로 중얼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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