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확실히. 엘야시온 가디엘의 말씀도 당연하다. 그건 일리
가 있는 말이었다. 그의 말이 너무나 당연했으므로, 이렇게 시나와 만


나는 걸, 삼가야 하고 가까스로 만나더라도 시녀들의 눈치를 봐야하고,
민 불편하기 그지없지 않은가? 시녀들이 은근히 자신을 따돌리는 것... 이

것도 아마 엘야시온님의 명령 때문이리라... 짐작하고, 이해를 하고 있
는 레이서스였다(한숨이 나오긴 하지만).
'하지만.... 이건...'
그 모든 문제를 떠나서, 시나 개인의 명예 문제였다. 모든 왕족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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