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놈...! 도대체 뭘 꾸미고 있는 거지?"
루드랫은, 민 책도 사이드 테이블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침착하게 말했
다. 이 자는 상대하기 곤란하다. 너무 열혈이라고 할까.

"...꾸미다니요, 프레미어 루이트여?"
"정보가 들어왔어!! 네놈, 힐라토님과 오늘 내내 같이 있었다고?!!"
"...내내는 아닙니다만."
"닥쳐!!" 루파르테는 이글거리는 눈으로 루드랫을 보았다. "네 놈 속
셈을 모를 줄 아나?!! 왜?! 왕궁엘 며칠 묵다보니, 옛날이 그리워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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