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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24일 일요일
전주걸레사건 깁밸졉먈판
물론 그렇게 되자 방 안에는 수아와 민 싸우는 검은 색 복면인 한 사람만이 남았다.(한
녀석은 이미 누웠다.)
나는 지금 녀석의 위치를 알고 있었다. 상당히 잘 숨어서 미세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
었지만 녀석에 대한 기척을 놓칠 내가 아니었다.
나도 될 수 있으면 기척을 들키지 않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숨어 있는 의미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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