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mir-textcube
2012년 6월 26일 화요일
카즈미옷바로하기 숙팃즈
“그런데, 형. 우리 민 이렇게 가는 거 이상하지 않아. 왜 우리 걸어가는 건데?”
옆에서 터덜터덜 걸어오던 화아가 결국 한 소리를 한다.
“그러니까, 이렇게 먼 길을 가려면, 말을 타거나, 마차를 타거나 하는 거잖아. 그런
데 왜 우리는 이렇게 걸어서 가는 거냐구.”
투덜거리는 화아의 말에 나는 대꾸를 못했다. 쉬벡의 성을 나서서 호기롭게 걷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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