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6월 2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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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정령들은 목욕을 할 일이 없기 때문에 나만 하면 되는 일이었다. 결국 종업원

을 불러 여관 지하실에 딸린 목욕탕을 이용한 것은 나 뿐이었다.












정말 오랜만에 목욕까지 마치고 방에 올라 왔을 때는 다들 이미 잠자리에 든 이후였




다.






“뭐야? 정령은 잠 안자도 되는 거잖아. 그런데 내가 민 오기도 전에 다들 누워버리다

니.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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